'인스타그램 쇼핑' 이젠 한국에서도 한다
2018-06-01강경주 기자 kkj@fi.co.kr

이제 국내에서도 인스타그램 쇼핑이 가능해진다. 페이스북코리아는 31일 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페이스북 커뮤니티 커넥트' 행사에서 인스타그램 쇼핑 기능을 한국 커뮤니티에도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의 쇼핑 기능은 지난해 미국에서 첫 도입됐다. 국내에서는 티몬, 스타일쉐어, W컨셉 등 유통사와 '에잇세컨즈' '럭키슈에뜨' '라네즈' 등을 지역 브랜드 파트너로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인스타그램 쇼핑은 사진에 등록된 상품을 클릭하면 브랜드 페이지로 연동돼 구매하는 방식이다. 모든 패션 브랜드가 인스타그램을 주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는 만큼 상품 노출과 함께 구매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해외 소비자의 유입도 기대 요소다. K-패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 패션 브랜드 계정에 많은 해외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어 곧바로 구매 페이지로 유입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쇼핑이 국내에 도입된다. 사진은 파트너 브랜드로 선정, 쇼핑 기능을 도입한 '럭키슈에뜨'

인스타그램 쇼핑은 상품을 클릭하면 구매 페이지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해쉬태그(#)를 통해 유사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