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브이’로 꾸민 잠실 롯데월드몰 매장
2018-05-31김우현 기자 whk@fi.co.kr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는 영어로 ‘거장의 휴식공간’이라는 브랜드 명이 말해주듯 매장을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메인 타깃인 35~45세 남성들이 가족단위로 방문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의 개념으로 격상시켜 매장을 브랜딩의 주요 요소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를 위해 판매 직원을 최소화 배치하는 한편, 상품별 QR코드를 적용해 고객들이 매장용 태블릿 PC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상품정보, 코디제안, 구매후기 등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O2O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보다 편안한 쇼핑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태권브이 대형 피규어를 전시한 매장 전경


‘블루라운지’는 지난 시즌 향초, 디퓨저 등 ‘향(香)’ 제품을 활용한 매장 구성과 차(茶) 브랜드 ‘TWG’의 시음 및 판매 코너 운영 그리고 섬유탈취제, 천연세제, 언더웨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판매 코너 등을 구성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에는 매장 전면에 태권브이 대형 피규어를 전시하고 매장 구석 구석 소형 피규어를 아기자기하게 디스플레이해 신선함을 주고 있다. 

‘블루라운지’는 시너지 효과를 꾀하기 위해 구매금액에 따라 태권브이 피규어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다. 또 일부 매장에서는 35cm, 13cm 스페셜 에디션 태권브이 피규어를 판매해 키덜트족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다양한 피규어를 아기자기하게 디스플레이했다

태권브이와 콜래보한 티셔츠, 양말세트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