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와 아이돌의 이색적인 만남

2018-05-23 박상희 기자 psh@fi.co.kr

25일부터 3일간 ‘2018 하이서울 패션쇼 in 올림픽공원’ 진행




패션과 문화공연이 결합된 이색적인 행사가 진행된다. 하이서울쇼룸에서 진행하는 '2018 하이서울 패션쇼 in 올림픽공원(이하 하이서울PT쇼)'이 바로 그 것.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아이마켓서울유-올림픽공원'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이 준비한 '하이서울PT쇼'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이날 '하이서울쇼룸(DDP 야간수문전시장)' 소속 디자이너 브랜드 '블랭크', '디렉터비', '커스텀어스'가 PT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 중 '블랭크'는 독특한 패션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렉터비'는 힙합스타일 패션콘텐츠 라인을 구성해 중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커스텀어스'는 뛰어난 품질의 합리적 가격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몰 인기 브랜드이다.

SBA 담당자는 "하이서울쇼룸에 입점한 디자이너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하이서울PT쇼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형 중소기업들에게 홍보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패션쇼 외에도 아이돌 공연(엔티크, 블라블라, 디아피, 소녀주의보 등),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일반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니섹스' 패션쇼를 진행해 패션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이서울PT쇼와 함께 서울형 중소 패션기업들의 판매 경험 제공을 위해 제4회 하이서울 패션마켓이 개최된다. 하이서울쇼룸 통합관 형태로 진행되는 마켓에는 PT쇼 참여 브랜드를 포함해 '커스텀어스' '프릭스' '쏘리, 투 머치 러브' '퍼스타드' '드루미네' '문리' '일로하우스' '소잉바운더리스' '플라이바이비' '아라크나인'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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