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소재 느낌의 기능성 소재, `쉘러-쉐이프' 인기

2006-03-17 조정민 기자 

쉘러코리아(대표 조규식)의 ‘쉘러-쉐이프(schoeller-shape)’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쉘러-쉐이프’는 데님 등 면 소재의 외관에 신축성, 쾌적성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마에스트로」 「헨리코튼」 「갤럭시」 등의 브랜드에서 올 봄에 자켓, 팬츠감으로 ‘쉘러-쉐이프’를 사용한다.

쉘러코리아의 유선열 차장은, “‘쉘러-쉐이프’는 패션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소재로 유럽에서 인기가 좋다. 패션업체에서 기능성 라인을 구성할 때 사용하기에 적당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국내 브랜드로부터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팬츠감으로 주로 사용되었던 ‘WB400’ 소재가 올 추동 시즌부터 재킷 소재로도 사용된다. ‘WB400’소재는 통기성과 방풍기능이 좋고 여름에는 메쉬안감을 덧대 시원하고, 겨울에는 플리스안감을 덧대 보온성을 높인다.

최근 쉘러 사는 면 소재에 다가‘3X-DRY’가공을 한 방수 및 속건성 면 소재를 개발했다.

이 소재는 외관은 일반 면 소재와 다름없으나 표면은 수분이 침투하지 않고 땀을 신속하게 방출하는 기능성을 구비하고 있다.

쉘러사는 또한 가구용 신소재 ‘다이나텍(DYNATEC)’를 출시했다. 이 소재는 나노스피어 가공으로 처리해 각종 오염물로부터 직물을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우수해 의자의 수명이 길고 깨끗한 상태가 오래간다. 인장강도가 매우 높은 스트레치 구조로 짜여 있어 편안하며, 환경친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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