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 라인업 진 입고 가볍게 힙업!
2018-05-14 김희정 기자 hjk@fi.co.kr
볼륨감 있는 바디 핏으로 여름철 섹시 데님룩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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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도 힙의 곡선 라인을 최대한 살린 데님이 출시됐다.
글로벌 노마드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에서 힙업으로 섹시한 바디 라인을 살려주는 라인업 진 3종을 새롭게 선보인 것.
라인업 진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미코진(미스코리아진)'의 뉴 버전이다. 기존 직선으로 본제된 청바지 뒤쪽 절개선을 둥글게 변형해 힙의 곡선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며, 스트레치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소재를 활용해 더운 여름철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M톤 워싱 앵클스키니는 밑단에 스크레치 디테일을 더해 빈티지한 멋을 자아내며, 발목까지 오는 기장으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바디 핏 연출이 가능하다.
밑단 술풀림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L톤 워싱 앵클슬림일자 데님은 밝은 인디고 컬러로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담았으며 볼륨감 있는 힙으로 섹시하면서도, 캐주얼한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 M톤 워싱 부츠컷 데님은 레트로 트렌드와 맞물려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부츠컷 디자인으로, 각선미와 개성 있는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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