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델리’ 이탈리아 모던 클래식의 정수가 돌아왔다
2018-04-17박상희 기자 psh@fi.co.kr
2018년 백화점 8개 매장서 매출 60억 목표

'페델리' 론칭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 무역센터점 전경

'페델리(FEDELI)'가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파코인터내셔날(대표 박준성)은 이번 시즌 이탈리아 럭셔리 하이엔드 브랜드 '페델리'를 국내에 리론칭하고 백화점을 중심으로 8개 매장을 전개한다. '페델리'는 지난 2015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철수한 바 있다.

국내 리론칭을 맞아 지난 13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 '페델리' 매장에서 론칭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탈리아 '페델리' 본사 CEO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지 페델리가 직접 참석했다.

지지 페델리는 "'페델리'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클래식과 모던함을 겸비한 모던 클래식의 정수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엄격하게 고수하고 있는 제품 생산 절차는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페델리'는 훌륭한 소재와 조화로운 컬러, 균형 잡힌 디자인을 갖춘 고품질의 신상품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최고의 린넨, 코튼 소재의 제품을 우아하고 경쾌한 컬러들로 풀어내며 '페델리'만의 고급스러움을 특화 시킨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 80년 전통으로 이뤄낸 독자적인 프린트와 패턴으로 클래식하고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페델리'는 1934년 이탈리아에서 설립, 3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디자인, 생산, 제작 등의 모든 공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며 고품질의 생산 기술과 전문화 된 연구 시설,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파고인터내셔날은 올해 백화점 8개점으로 매출 60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