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축구 대잔치 64개팀 5000명 참가 성황
2018-04-17김희정 기자 hjk@fi.co.kr
올해로 10회째... 리틀 K리그로 인기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지난 14~15일 서울 난지천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제10회 컬리수 축구 대잔치 리틀K리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세드림이 매년 두차례 개최하는 ‘컬리수 축구대잔치’는 2013년 경기도 오산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수원, 용인, 안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했다.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제10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 K리그는 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드림이 주최하고,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주관, 서울시 마포구와 대한축구협회 풋볼 팬타지움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전국 유치원 어린이팀 또는 7세 이하의 유소년 축구교실 총 6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서울을 비롯해 인천, 의정부, 양주, 안성, 양양, 강릉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어린이 축구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등 총 5,000여 명이 참석, 일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경기는 전 후반 각각 10분, 팀 별 3게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후에는 승패에 상관없이 참가 선수 전원에게 ‘컬리수’ 유니폼과 메달, 축구공을 지급했다.
본 경기 외에 대한 축구협회 풋볼 팬타지움과 함께하는 VR 체험 공간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어린이들이 직접 대한축구협회 공식 마스코트인 백호로 변신해 가상 속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해볼 수 있는 ‘백호의 하루 VR 체험’, 증강 현실 게임 ‘백호를 찾아라 AR체험’ 등을 통해 참가 선수들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임동환 대표는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뛰어난 접근성과 풍부한 놀거리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반응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색다른 기획을 통해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