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완성은 ‘세정 웰메이드’에서 원스톱
2018-04-17김희정 기자 hjk@fi.co.kr

의류와 슈즈 원스톱 쇼핑으로 시너지 효과


세정 웰메이드 매장 모습


세정에서 전개하는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상품 카테고리 다각화 전략에 따라 신발 라인을 강화, 올 봄 상품의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웰메이드 슈즈 판매 실적은 올해 3월 말까지 누적 판매 기준, 판매량이 전년대비 101% 신장, 매출은 105% 신장했다. 특히 봄을 맞아 야외 활동하기에 좋은 컴포트한 착화감의 남성 캐주얼 슈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웰메이드는 350여개 유통망 중에서 2016년 70개 매장, 2017년 120개 매장으로 슈즈 공급을 확대하고, 남녀 정장구두 중심에서 캐주얼 슈즈까지 스타일 종류를 늘려, 2017년 슈즈 부문 매출이 14억 원 규모로 약 180% 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성복 ‘브루노바피’에서 2016년 일부 선보인 슈즈라인의 반응이 좋아 매년 상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캐주얼의 영향으로 포멀한 라인의 정장구두뿐만 아니라 데일리와 위클리에 모두 활용하기 좋은 남성 보트화와 남성 로퍼의 판매가 두드러지며 매출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메이드는 올해 슈즈 공급을 250여개 매장으로 확대하고, 매장 상황에 따라 의류 제품과 매치하기 좋은 신발이나 잡화를 손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매장  디스플레이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브루노바피’ 슈즈는 올해 메인 상품 수를 30개에서 50개로 확대하고, 물량도 전년대비 175% 늘렸다. 웰메이드는 올해 슈즈 부문 매출 40억원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웰메이드에서 슈즈를 확대하는 전략은 하나의 매장에서 의류와 함께 그에 어울리는 슈즈까지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워라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정장 슈즈를 비롯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화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루노바피’ 2018 S/S 신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