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1 박상희 기자 psh@fi.co.kr
‘D.GROUND’ ‘패션문화 콜래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선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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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대구 지역 디자인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친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은 올해 대구디자인패션산업을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한 'D.GROUND Project', 패션문화융합 콘텐츠 개발을 위한 '패션문화 콜래보레이션', 차세대 패션디자이너를 발굴해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등이 그것이다.
먼저 글로벌 시장지향 브랜드 육성사업인 'D.GROUND Project'에는 '갸즈드랑+홍화패브릭' '디모먼트+(주)영원코포레이션' '(주)와이앤피+호신섬유(주)' ' (주)에스와이에스엘+알앤디텍스타일(주)', 'Designed By Jaewoo Kim+지노인터내셔날+ JD디자인' 등 총 5개 컨소시엄(11개사)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패션·소재업체 협업 형태 외에 패션·소재·안경업체 협업형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들 컨소시엄에는 개발지원금 및 시즌별 트렌드 정보, 해외 패션쇼 참가(상위 2개사) 및 세일즈 쇼룸 입점 지원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지역보유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독창적 패션제품을 개발하는 사업인 '패션문화 콜라보레이션'에는 트렌드플레이, 한시앤와이, 벨메종, 아우라, 이즈딥, 메종드이네스, 디모먼트, 워크웨어 등 8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대구 근대문화거리, 유명관광지, 예술작품 등을 모티브로 한 패션작품들을 개발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소요되는 텍스타일 및 패션제품 개발비, 공동전시회, 홍보활동 등이 지원된다.
신진디자이너가 안정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성장토록 브랜드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는 올해 참여디자이너를 총 30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지난 2011년 15명의 신진디자이너로 시작한 이래 올해부터 3단계(Pre-CDS/CDS/Post-CDS)로 세분화해 본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신규 입주 디자이너로 총 7명 '쥬바인'(함영주), '까이에'(김아영), '쏘리ㆍ투머치러브'(김은주), '메종드이네스'(김인혜), '비온뒤맑음'(박수현), '앤앤더크라우드'(박은주), 'AAN'(안선영) 등을 영입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2018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차세대 유망 디자이너를 발굴 지원하고, 글로벌 패션마켓을 리드하는 대표 패션브랜드를 육성하고, 지역문화 컨텐츠를 접목한 패션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체계적 시스템 운영으로 대구지역 패션산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시장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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