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W 서울패션위크’ 다음달 19일 개막
2018-02-14이채연 기자 leecy@fi.co.kr
정구호 총감독 체제 유지…기업 스폰서십

'2018 F/W 서울패션위크'가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를 중심으로 열린다.


메인 패션쇼인 서울컬렉션(온쇼)에는 '비욘드클로젯' '오디너리피플' '카이' '키미제이' '푸시버튼' '로우클래식' 등 39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인디브랜드페어를 통해 역량을 입증한 '랭앤루'의 데뷔 쇼를 비롯해 '유저' '얼킨' 등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중심이다.


서울시가 참가비를 지원하는 제너레이션넥스트에는 ▲720(김란아) ▲구드(구지혜) ▲데일리미러(김주한) ▲듀이듀이(이수영 김진영) ▲로양레이어(서광준) ▲르이엘(이혜연) ▲릭리(이승익) ▲막시제이(이재형) ▲민주킴(김민주) ▲바농스튜디오(양영환) ▲바이디바이디(송부영) ▲블랑드누아(박석훈) ▲비스퍽(김보나 임재혁) ▲쏜가먼츠(손준석) ▲에취(최지훈) ▲잉크(이혜미) ▲킨더살몬(박민선) ▲텔더트루스(김성은) ▲프롬마크(조훈) ▲헤타(지호영) 등 2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은 작년 가을 행사와 동일하게 100개 브랜드로 잡고 있고 전시부스는 DDP 지하 주차장에 차려진다. 트레이드쇼 기간 중 제너레이션넥스트 선정 브랜드들의 그룹 패션쇼가 마련되는 점도 종전과 동일하다. 또 매 시즌 참관 해외 바이어 투표를 통해 선발하는 해외 마케팅 프로그램 '텐 쏘울'과 지난 시즌 신설된 디자이너 어워드, 시상 내역도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서울패션위크가 정구호 총감독이 이끄는 마지막 행사가 될 지도 업계의 관심사다. 정 총감독은 2015년 위촉 후 그 해 추계 행사를 시작으로 2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해 서울디자인재단과 1년 단위 연임 계약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