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디브랜드페어’ 오는 6월 20일 개막
2018-02-13이채연 기자 leecy@fi.co.kr
이달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참가 디자이너 신청 접수

연 1회, 시즌리스 콘셉트로… 6월20~21일 SETEC서 개최


'인디브랜드페어'가 올해부터 시즌리스로 콘셉트를 변경, 연간 1회 개최된다. 이에 따라 올해 행사는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 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 1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달 26일부터 4월 3일까지 행사 홈페이지(indiebrandfair.com)를 통해 참가 브랜드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브랜드 론칭 7년 미만의 여성복과 남성복, 패션잡화(구두, 가방, 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다.


주요 참관 바이어는 국내 백화점과 쇼핑몰, 편집숍, 온라인 몰 등 온, 오프라인 채널 바이어와 새로운 리테일 콘텐츠를 찾는 패션기업과 함께 라샤펠, 시부야109, 파르코백화점, 한큐백화점 등 중, 일본 유통사 바이어 들이다. 


국내 전시 회 차는 줄지만 참가 브랜드 대상 지원 프로그램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추진된다.


페어 참가 브랜드에게 전시 기간 비즈니스 매칭과 국내 SNS 및 위챗 공공계정을 통한 홍보, 실무 중심의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기반 교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우수 브랜드를 선발해 ▲모델과 헤어, 메이크업 등 제반 사항을 지원하는 조인트 패션쇼(30개사 내외) ▲1:1 맞춤형 멘토링(15개사 내외) ▲해외 쇼룸, 전시 참가 지원(20개사 내외) ▲디자이너 포상(2개사) ▲반탄 및 파르코, 아이아패션컬렉션 참가 지원(1개사) 등 다양한 사전, 사후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개최된 '인디브랜드페어'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신인 디자이너 브랜드에게 판로 개척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기획된 B2B 전시회다. 한국패션협회와 패션인사이트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2회 전시를 진행한 지난해에는 봄 전시에 160개 브랜드가 참가 상담 2048건, 내수 17억원, 수출 117만불의 성과를 거뒀고 가을 전시에는 163개 브랜드가 참가 상담 2129건, 내수 15억원, 수출 70만불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