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2018 S/S 비즈니스 컬렉션 출시
2018-02-13 김희정 기자 hjk@fi.co.kr
고급미와 실용성을 겸비한 11개 신상품 라인업
‘쌤소나이트’가 11개의 신상품 라인업으로 구성된 ‘2018 S/S 비즈니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남성용 뿐만 아니라 여성용 상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백팩은 물론 토트백, 크로스백 등 제품 구성을 다양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가죽 소재를 적용해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남성용 대표 라인업인 ‘코웬(COWERN)’과 ‘엘턴(ELTON)’은 백팩과 브리프케이스로 만나볼 수 있다. ‘코웬’은 가죽과 나일론 원단을 믹스매치해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내부 수납공간을 세분화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엘턴’은 두 가지 다른 조직의 가죽을 사용해 견고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성용 주력 상품인 ‘라비(RABY)’의 백팩은 한 쪽은 수납, 다른 쪽은 장식을 염두에 둔 독특한 비대칭 디자인이 돋보인다. 토트백과 크로스백은 블랙과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셀비(SELBY)’는 심플한 디자인과 은은한 광택의 백팩과 크로스백으로 어떠한 룩과도 잘 어울린다.
‘쌤소나이트코리아’ 정재희 마케팅 이사는 “직장인들에게 가방은 빼놓을 수 없는 소품이자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수단인 만큼, 자신의 니즈를 충족하는 가방을 고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쌤소나이트 비즈니스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 실용성으로 직장인들을 위한 가방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으며, 특히 지난 2016 F/W 시즌 여성용 비즈니스 가방을 처음 출시한 이후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서 매 시즌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