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가 보고 있다… 패션협회 차기 회장은 누가?
2018-02-09김우현 기자 whk@fi.co.kr
어제 이사회 열고 차기 회장 5인 추대위 구성
원대연 회장의 전격 용퇴 발표 이후 한국패션협회는 어제(8일) 이사회를 열고 제1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추대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패션업체 대표 및 디자이너로 구성된 추대위원회는 김귀열 슈페리어회장, 안윤정 한아인터내셔날 회장, 최병문 데무 대표, 도상현 위비스 대표, 최익 패션랜드 대표 등 5인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귀열 회장이 맡는다.

추대위원회는 오는 13일 개최될 예정이며, 12일까지 사무국으로 자천 또는 타천으로 접수된 복수의 회장 후보자 군 중 철저한 인사 검증을 통해 회장으로 적합한 후보자 1인을 선정해 오는 22일 개최되는 총회에 추대하게 된다.

어제 이사회에 참석한 업계 한 관계자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을 맞고 있는 패션산업의 지속성장및 업계의 대통합을 위해 연부역강한 지도자를 뽑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한국패션협회 회장을 맡아온 원대연 회장은 지난 1월 31일 패션협 조찬포럼에서 이번 2월까지의 임기를 끝으로 퇴임한다고 밝힌바 있다. 

어제(8일) 열린 패션협회 이사회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