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평창올림픽 스웨덴팀 단복 제작
2018-02-05김희정 기자 hjk@fi.co.kr
스웨덴 문화유산을 감각적으로 적용
‘H&M’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스웨덴 팀의 공식 단복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H&M이 스웨덴 선수단을 위해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개·폐회식복, 경기 연습복 및 일상복을 포함하며 스웨덴 국가대표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다.
스웨덴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국기의 스트라이프 문양을 바탕으로 디자인됐으며, 스웨덴 국기의 색상인 노랑, 파랑과 포인트로 금색이 사용됐다. 스웨덴 국가 공식 서체인 스웨덴 산스(Sweden Sans)가 디자인적 요소로 활용됐다. 완벽한 착용감과 고난도 움직임이 가능한 기능적이며 현대적인 감각을 적용한 하이패션 룩을 선보였다.

퍼닐라 울파르트(Pernilla Wohlfahrt) H&M 디자인 디렉터는 “H&M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스웨덴 선수들을 위한 의상을 제작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스포츠, 기능성, 패션, 그리고 스웨덴의 문화유산이라는 요소를 모두 담아내는 컬렉션을 디자인하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H&M과 스웨덴 올림픽 위원회의 콜라보레이션은 2013년부터 시작되었다. H&M은 이 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등을 위한 컬렉션 등을 제작해왔으며 스웨덴 선수단이 H&M의 옷을 입게 되는 것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세 번째다.

‘H&M’이 제작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스웨덴 팀 공식 단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