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롯데백화점(대표 이인원)의 영캐주얼 브랜드 「타스타스」와 자체 개발한 셔츠 단품 브랜드 「롯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스타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기획력을 높였으며, 지난달에는 BI와 매장VMD를 새롭게 했다.
지난달 롯데 본점에서 1억원, 8개 매장에서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브랜드 이대세 과장은, “일본 마루이백화점에서의 직수입 비중을 60%에서 10%로 낮추면서 국내기획물을 늘린 게 주효했다. 지난 하반기부터 보끄레머천다이징이 기획을 맡으면서 상품이 안정화되었고, 상품 관리시스템을 체계화 한 것도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또, “로고를 손으로 쓴 것 같은 부드러운 필기체로 바꾸고, 매장내 VMD도 플라워벽지와 앤틱한 소품들로 꾸며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타스타스」는 지난달 24일에는 대구점과 영등포점에 신규 오픈해 현재 매장수는 10개며 올 하반기에 2개를 더 추가할 생각이다.
이번 시즌 상품은 단품 코디 가능한 재킷과 니트물을 늘렸으며, 플라워 프린트 재킷 등 페미닌한 상품들이 반응이 좋다.
이 과장은, “내년부터 대리점 유통도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타스타스」는 작년에 3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1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신사매입팀의 셔츠 바이어들이 직접 기획한 셔츠 PB로, 작년 10월부터 4개월 동안 판매, 2억7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사매입팀 배우진 과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한 게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국 생산으로 가격을 낮추고,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상품을 만들어낸 게 잘 맞아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올 4월부터 판매할 계획. 3만여 장을 기획중이며, 6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일은 40여 가지로, 베이직한 기본물부터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패턴 등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생각이다. 셔츠 중심가격은 2만원.
유통망은 수도권 위주의 3~4개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