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높은 이탈리아 브랜드를 서울에서 만난다

2018-01-22 박상희 기자 psh@fi.co.kr

‘이탈리아 패션 인 서울’展 31일부터 3일간 웨스턴조선서

우수한 퀄리티와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를 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탈리아 패션 협회 ‘엔테 모다 이탈리아(Ente Moda Italia, 이하 EMI)가 주최하고 이탈리아무역공사(Italian Trade Agency)가 지원하는 ‘이탈리아 패션 인 서울’이 오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2년부터 열리고 있는 전시회는 이번에 12회째를 맞았다. 연 2회씩 개최되고 있는 전시회에는 매 시즌마다 700여 명의 국내 패션 산업 종사자들과 관계자들이 참관하며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며 비즈니스의 기회를 만들어왔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42개 브랜드가 참가해 2018년 가을 시즌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성복, 여성복, 모피, 피혁, 신발, 가방, 벨트, 지갑, 모자 등 분야도 매우 다양하다.

여성복 ‘에이에프쥐 1972(AFG 1972)’ ‘폰타넬리(Fontanelli)’ ‘아미나 루비나치(Amina Rubinacci)’ ‘바세티 컬렉션(Basetti Collection)’ 등을 비롯해, 가죽 가방 및 잡화 액세서리 ‘바카리(Vaccari)’ ‘마르티카 밀라노(Martika Milano) 등 최상급의 품질에 디테일이 더해진 이탈리아 브랜드가 참관객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이들 브랜드 외에도 15개의 브랜드가 컬렉션을 소개하며 국내 참관객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제화협회 ‘아소칼자투리피시(Assocalzaturifici)’가 함께 참여해 ‘알도 브루에(Aldo Brue’)’ ‘체루티(Cerutti)’ ‘마시모 산티니(Massimo Santini)’ 등 슈즈 브랜드도 이탈리아의 우수한 제품력을 소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무역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브랜드는 사입 외에도 국내 파트너사와 함께 에이전시, 디스트리뷰팅, OEM, 콜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다양한 패션 관계자가 전시회를 찾아 이탈리아 브랜드와의 비즈니스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EMI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서울, 도쿄, 상하이, 모스크바,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이탈리아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이탈리아 패션 인 서울’展이 31일부터 3일간 웨스턴조선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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