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지코리아, 1750억 매출 달성!
2018-01-12강경주 기자 kkj@fi.co.kr
'지프' 키즈·슈즈 라인 론칭...라인 확장 계속

10주년을 맞은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지난해 '지프' '시에로' '시에로코스메틱' 3개 브랜드로 175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올해 '지프' 키즈·슈즈 라인을 출시, 지속적인 라인 확장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의 메인 브랜드 '지프'는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판매활성화에 집중한 결과 작년대비 120%를 달성, 1300억 매출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롱패딩 열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저력을 보여줬다. 브랜드의 콘셉을 그대로 담은 야상패딩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지프' 야상패딩은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품번이 등장할만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충성고객의 지속적인 구매가 주효했다.


10년차 브랜드로 자리를 굳힌 '지프'는 올해 키즈와 슈즈 라인을 출시, 라인 확장에 돌입한다. '지프'가 가진 아메리칸 캐주얼 무드를 기반으로 차별화를 가져간다는 계획이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는 작년 상반기부터 전년대비 50%이상의 신장해 좋은 스타트를 끊은데 힘입어 170% 신장으로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하고 PPL , 스타마케팅으로 꾸준한 이슈몰이를 이어간 것이 주효했다.


뷰티 브랜드 '시에로 코스메틱'은 20개 매장에서 150억원 매출을 올리며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올랐다. '시에로 코스메틱'은 올해 유통망 확장에 집중, 25개 매장에서 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제이엔지코리아가 지난해 1750억 매출을 올렸다. (왼쪽부터) '지프' '시에로' '시에로 코스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