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더 많고, 더 새로워진 표정들
2017-12-06강경주 기자 kkj@fi.co.kr
'스테레오 바이널즈X장 줄리앙'...2017 가을/겨울 컬렉션 공개

더 많아지고, 더 새로워졌다.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장 줄리앙의 콜래보 브랜드 '누누'가 코트, 스웨트 셔츠, 베레모 등으로 구성된 2017 겨울 컬렉션을 4일 공개했다.


'스테레오 바이널즈'를 전개하는 어바웃블랭크앤코(대표 김기환)는 지난 5월 유럽 출신의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의 콜래보 라인을 '누누' 단독 브랜드로 정식 론칭했다. '누누'는 '얼굴과 마스크'를 주제로 장 줄리앙이 직접 그린 다양한 사람들의 표정, 감정들을 패션, 아트토이, 러그, 가구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표현하는 브랜드다.

허재영 '스테레오 바이널즈' CD와 장 줄리앙은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동문으로 지난 10년 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했다. 장 줄리앙은 지난해 서울의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열린 개인전과 콜래보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다.


이번 겨울 시즌은 워크재킷과 코트, 다양한 스웨트 셔츠, 후드, 베레모 등으로 상품군이 다양화됐다. 그래픽도 새로운 얼굴 표정이 늘어났고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파리 편집숍 '콜레트' 단독 상품인 블루 컬러의 스웨트 셔츠도 출시됐다.


룩북은 여름 시즌 화보와 같이 전문 모델이 아닌 아티스트들을 모델로 촬영했다. 속초에 위치한 카페 글라스하우스(Glasshaus)를 베이스로 활동하는 타샤 유(Tasha S. Yoo), 최진수 디자이너와 김민경 디자이너, 장 줄리앙이 속초, 서울, 런던에서 작업했다.


'누누'의 새로운 컬렉션은 '스테레오 바이널즈' 공식 몰과 편집숍 비이커, W컨셉, 프랑스 콜레트에서 판매된다.


'누누' 2017 겨울 컬렉션 룩북



파리 '콜레트' 한정 발매된 후드 티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