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 여성복 ‘리스트’ 플래그십스토어 확대
2017-12-05이채연 기자 leecy@fi.co.kr
강남역에 신규 출점∙ 롯데월드몰점 리뉴얼…내년 연 매출 1000억 도전

인동에프엔이 2030 여성 소비자에 타겟팅한 브랜딩 전략을 강화, 여성복 '리스트'의 플래그십스토어를 확대한다. 최근 리뉴얼 오픈한 '리스트' 잠실 롯데월드몰 플래그십스토어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자사 여성 영 캐주얼 '리스트(LIST)' 브랜딩 전략의 일환으로 플래그십스토어를 확대한다.


현재 서울 강남역 인근에 신규 오픈을 준비 중이고, 앞으로 2년 간 전국 주요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플래그십스토어 형태의 매장을 집중적으로 개설하기로 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종전 2층에 위치했던 매장을 지하 1층으로 이동, 주요 타깃인 20~30대 여성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감각적인 광고 캠페인과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접근성과 쇼핑 편의성이 높아진 데 힘입어 오픈 이후 5일간 일평균 1천6백만원의 매출을 기록, 이달 월매출 3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좋은 소재의 트렌디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한다'는 대전제 아래 내년 봄 레드라벨 컬렉션을 론칭하는 등 채널 별 상품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인동은 '리스트'로 내년 연 매출 1000억 돌파, 2020년까지 1500억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