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C'가 만든 '세상 단 하나 뿐인 에어포스1'
2017-12-01강경주 기자 kkj@fi.co.kr
'나이키' '배틀 포스 서울' 행사 참여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스트리트 캐주얼 'LMC'가 '나이키'와 손을 잡았다. '나이키'의 핵심 프로모션 '배틀 포스 서울'에 파트너로 참여, 에어 포스1 제품의 커스텀 제품을 선보였다.


'나이키'의 이번 행사는 11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시그니쳐 스니커즈인 에어 포스1의 3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힙합크루 AOMG, 가수 바비 등이 참여하는 공연과 함께 3:3 농구 대회, 댄스·랩 배틀 등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K현대미술관 지하에서는 국내 스트리트 패션과의 협업 전시가 개최됐다. 그간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왔던 에어 포스1 모델을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것. 'LMC'는 그래픽 아티스트 샘바이펜과, 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미스치프'는 랩퍼 빈지노가 속한 'IAB 스튜디오'와 손을 잡았다.


두 팀은 각각 흰색과 검정색의 제품을 맡아 대비를 이뤘다. 'LMC'는 흰색의 신발을 오염시키고 도난방지택을 달았다. 낡고 더러워진 것에 소비되기 이전의 새로움을 섞는 모순을 표현했다. 샘바이펜은 다양한 컬러를 가미하고 메시지를 담은 문구를 새겼다. '미스치프'와 'IAM 스튜디오'는 패턴 그래픽으로 새로운 블랙 에어 포스1을 제작했다.


행사장 현장에서는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에어 포스1을 커스텀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소민호 레이어 MD는 "신진 브랜드인 'LMC'가 '나이키'의 파트너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만족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LMC'를 알리는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LMC'가 작업한 '나이키' 에어 포스1 커스텀 제품

샘바이펜XLMC

미스치프XIAB스튜디오

커스텀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