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미', 벌써 완판? 브랜드 알리기 나선다
2017-12-01박만근 기자 pmg@fi.co.kr
B35 선글라스 완판, 스타 마케팅·콘텐츠 홍보 효과 톡톡

지오인더스트리의 선글라스 브랜드 '페이크미'가 2018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내년 본격적인 브랜딩에 나선다.


이 브랜드는 지난 6월 신사동에 쇼룸을 열고 브랜드 운영에 박차를 가했다. 스타 프로모션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페이크미'는 완판을 기록하는 베스트 셀러도 만들어냈다.


쇼룸 구성도 새롭다. 브랜드 로고를 새긴 모자와 티셔츠 등 아이템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구비, 포멀한 안경 숍이 아닌 트렌디한 편집숍처럼 구성했다.


'페이크미'가 2018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열고, 지난 시즌 베스트셀러와 봉태규 콜래보 라인을 선보였다


신사동 쇼룸과 기타 안경점에서 전개하고 있는 오프라인은 내년 백화점 직영점으로 확대한다. 단기간 팝업스토어 보다는 직영점을 중심으로 확장한다. 매장 하나도 소홀히 운영하지 않고 직접 관리하며 단순히 안경, 선글라스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온라인으로는 자사몰 운영과 핫선글라스, 세컨아이즈 등 선글라스 온라인 편집숍 입점을 통해 고객 반응을 살피고 있다.


박수진, 유인나 등 셀러브리티 선글라스로 입소문을 탄 이 브랜드는 특유의 차분한 감성을 콘셉으로 , 이번 2018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론칭 때부터 함께해 온 봉태규와 협업한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에도 품절대란을 일으킨 B35 선글라스 등 2017 베스트 제품과 신상품을 공개, '페이크미'는 브랜드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페이크미'는 신사동 쇼룸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2018 컬렉션 제품 선호도를 조사하고 디제잉 파티를 여는 등 '페이크미' 홍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