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학교 졸업작품 패션쇼는 특별해
2017-11-10박만근 기자 pmg@fi.co.kr
‘TIMELESS’ 테마 아래 120여 명 졸업생 유니크한 졸작쇼 주목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가 지난 2일 섬유센터에서 패션디자인학과의 11번째 졸업작품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TIMELESS'라는 주제로 화이트, 데님, 액티비티, 컨템포러리, 클래식, 로맨틱 등 6가지 테마로 나누어 120여명 졸업생들의 유니크한 패션쇼가 펼쳐져 참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박정원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생들이 이번 패션쇼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자신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들을 통해 패션 디자인의 세계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날 쇼를 지켜본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쇼에서는 컬러와 디테일이 강조된 실루엣으로 트렌드를 예측한 아티스틱한 작품들이 돋보였다"면서 "기성 디자이너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창의적인 소재 개발과 믹스앤매치로 자신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졸업작품 패션쇼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 주최로 지난 8일 열린 '제 35회 대한민국 패션대전' 행사에서 패션디자인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이병호 학생이 영예의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해 학교 위상을 드높였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의 졸업작품 패션쇼 중에서

위쪽부터 김민주, 문윤지 학생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