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더 틴트', 부산 진출
2017-11-08강경주 기자 kkj@fi.co.kr
롯데百 부산 본점 팝업 오픈...유통망 확장 계속

틴트(대표 안은선)의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더 틴트'가 부산에 진출했다. 이 브랜드는 지난 3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장기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더 틴트'는 9월 롯데백화점 본점은 팝업스토어, 대구점은 정식 매장으로 입점하면서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점의 경우 지난 5~6월 간 진행한 팝업스토어가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정식 입점했다.


이러한 호성적은 디자이너 감성을 담은 브랜드 콘셉,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디자인임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이외에도 '더 틴트'와 하위 라인 '로코틴트', 영 캐주얼 '티티'를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다각화 전략도 20~50대까지 폭넓은 고객을 흡수할 수 있었다.


이번 부산 본점 팝업스토어도 오픈 5일 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안은선 대표는 "브랜드의 이미지가 신선하고 새롭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레트로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메인 타깃인 20대는 물론 4050 고객들도 구매가 많다. 바이어의 평가도 최근 팝업 브랜드 중 가장 성과가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이다"라며 "팝업스토어와 정식 입점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웨이브' 존에 팝업스토어를 연 '더 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