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하우스, '아트몰링 장안점'으로 새 출발
2017-11-02강경주 기자 kkj@fi.co.kr
패션그룹형지, '아트몰링 부산본점'과 이원화...쇼핑몰 사업 브랜딩 강화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쇼핑몰 '아트몰링'을 육성, 유통사업 강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형지는 기존 ‘바우하우스’ 장안점을 ‘아트몰링 장안점'으로 리뉴얼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아트몰링' 부산본점에서 ‘나폴레옹 이각모’를 전시하는 독튼한 전시회를 열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다.


형지는 지난 2013년 서울 장안동에 위치한 지상 13층~지하 6층(4만755㎡) 규모의 쇼핑몰 ‘바우하우스’를 인수, 리뉴얼 MD를 통해 종합쇼핑몰로 업그레이드 오픈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3년 여의 건축 기간을 거쳐 부산 사하구에 지상17층~지하 8층(5만8896 ㎡) 규모의 ‘아트몰링 부산점’을 오픈하며 부산지역으로 유통사업을 확장했다.


'아트몰링' 장안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Hello ART Malling 장안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 추첨, 럭키박스와 타임세일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한다. 특히 극장과 F&B의 강화, 대규모 키즈파크 오픈, 지역명소를 상징하는 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아트몰링' 부산본점은 ‘나폴레옹 이각모(바이콘)’ 전시회를 열어 세계적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전시를 선보인다.  


최병오 회장은 “미래를 위한 신성장동력이 중요한 만큼 자사 20여 개 패션 브랜드의 운영 뿐만 아니라 형지만의 유통사업 노하우를 쌓아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며 “바우하우스를  ‘아트몰링 장안점’으로 리스타트하고 아트몰링 부산 하단점에서는 나폴레옹 이각모 전시를 통해 희망과 도전 의지를 내외부적으로 나눔으로써 고객들의 사랑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바우하우스를 리뉴얼한 '아트몰링' 장안점

'아트몰링' 부산 본점에서 특별 전시되는 나폴레옹 이각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