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기장군 명례산업단지로 본사 이전
2017-11-01이아람 기자 lar@fi.co.kr
제2의 도약 노린다



골프웨어 전문 기업 그린조이(대표 최순환)가 22년 만에 본사를 이전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이 회사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본사를 오는 8일까지 기장군 명례산업단지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1976년 창업 이후 캐주얼 전문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그린조이는 2000년부터는 골프웨어로 브랜드를 재 론칭한 이후 현재 전국 210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앞서 그린조이느 지난 2월 부산 기장군 명례산업단지에 물류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물류센터는 1만6,500㎡의 부지에 물류동과 사무동으로 지어졌다.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물류 창구를 한 곳으로 통합,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본사는 사무동으로 입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한편 본사 이전과 함께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골프웨어 브랜드의 선두자리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본사 이전과 함께 ‘비전 2020’를 선포, 초일류 기업, 브랜드가치 1위 기업, 세계적, 대중적인 명품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