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멤버스' 40주년 한정판이니까 고급지게
2017-10-31 강경주 기자 kkj@fi.co.kr
최고급 재킷, 팬츠 등 2종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캠브리지 멤버스'가 40주년을 기념해 최고급 소재로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4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최고급 소재인 비큐나 및 최상급 캐시미어로 만든 재킷 1종과 울과 캐시미어 스트레치 소재의 팬츠 등 2종으로 각각 40개 한정 판매 중이다.
특히 고객 개개인과의 상담을 통한 MTM(made to Measure) 방식으로 제작한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모 소재인 비큐나와 최상급 캐시미어가 어우러져 보온성은 물론 자연스러운 광택과 극한의 부드러운 촉감, 가벼움으로 스타일과 탁월한 착용감까지 잡았으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어두운 블루 계열의 따뜻한 컬러로 포근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정미 디자인 실장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 슈트의 디자인을 살렸다"며 "앞으로도 남성들의 스타일과 트렌드를 제안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캠브리지 멤버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12개 매장으로 한정되며 강남직영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 부산, 안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대구, 킨텍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 경기, 센텀시티점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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