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 개발지원센터, 패션북카페 연다
2017-10-31박만근 기자 pmg@fi.co.kr
개인 PT쇼ㆍ예술작품 전시공간

리소스룸 통합확장…신진디자이너 양성 기능 강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사장 김광배)이 패션·디자인 개발지원센터 1층에 근린 생활공간 및 다용도 공간을 패션북카페 및 전시공간 형태로 리모델링 오픈했다.

트렌디한 콘텐츠로 패션 센터의 기능을 보완하고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패션북카페 '페이지17'는 패션 분야에 특화된 최신 정보 및 전문 서적의 온·오프라인 열람기능, 지역소재 패션 제품의 프로모션을 위한 멀티숍 기능을 한다. 또 비즈니스 미팅, 친목 교류 등 네트워킹할 수 있는 공간이자 향후 콘텐츠 개발에 따라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1층을 트렌디한 모습으로 리모델링했다


전시공간인 '갤러리 17'은 기존 복도 공간을 전시·다용도 공간으로 활용, 내부시설물을 철거하고 전시 여건에 맞는 환경을 구축했다.

올해 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고 내년부터는 패션 분야 개인 pt쇼와 전시뿐만 아니라 일반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예술작품 전시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늘 개막전을 시작으로 '텍스타일 작가초대전'이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한편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현재 패션센터 안에서 운영중인 크리에이티브디자인스튜디오의 신진디자이너 양성 기능을 강화, 일자리창출이 병행될 수 있도록 1층 리소스룸 공간을 통합확장하는 사업을 기획 중에 있다.

이를 통해 18명에서 30명으로 입주규모를 확대하고 창작환경개선, 주변환경 연계를 꾀해 패션센터를 '크리에이티브 존'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