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b', 르네상스가 레트로 무드를 만났다

2017-09-27 강경주 기자 kkj@fi.co.kr

2017 F/W 컬렉션 공개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품이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만난다면 어떨까. 디자이너 브랜드 'bpb'가 그 어려운 것을 해냈다.


bpb(대표 하보배, 하보미)가 전개하는 'bpb'가 르네상스, 레트로의 조합을 주제로 한 2017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르네상스 시대의 비너스, 모나리자, 다비드상 등의 예술작품을 'bpb'만의 위트와 유머로 재해석했다. 그래픽이나 아트워크, 자수 등 다양한 기법으로 풀어냈고, 여기에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조합해 특별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모나리자의 얼굴이 들어간 티셔츠와 휴대폰 케이스, 조르조 바사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자수로 새긴 스커트 등과 호피, 벨벳 소재를 사용한 액세서리가 특히 눈에 띄는 제품들이다. 이외에도 'bpb'의 마스코트인 강아지 루피와 버거를 귀걸이, 목걸이 등으로 풀어내며 재미를 더했다.


'bpp'의 새 컬렉션은 자사몰과 W컨셉 등 온오프라인 편집숍에서 판매된다.


'bpb'의 2017 F/W 컬렉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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