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올해의 브랜드 수상기념 이벤트
2017-09-13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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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샤트렌'이 10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한국소비자포럼 주최)' 수상을 기념해 'LOVE101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전국 매장에서 스페셜 가격 제안전을 진행한다. 초경량 베스트와 초경량 다운점퍼를 각 5만9천원과 9만9천원에 판매한다. 적당한 두께와 보온성을 갖춰 일교차가 큰 날씨에 제격인데다 가로 형태의 퀄팅 패턴과 슬림핏으로 날씬한 맵시도 돋보인다.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샤트렌의 카카오 플러스 친구 계정에서 '올해의 브랜드 대상 10년 수상' 관련 축하 메시지를 전송한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1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1인1매)을 증정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9월 20일까지 빈칸 맞추기 및 축하 메시지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샤트렌 신상품 티셔츠를 증정한다.
김학균 '샤트렌' 본부장은 "샤트렌은 모던 프렌치 감성의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합리적 가격으로 여성들에게 오랜 세월 사랑 받은 만큼 뜻깊은 수상의 결과를 얻었다"며 "'스타일 체험단'과 같은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SNS 등을 통해 앞으로도 프렌치 감성의 스타일을 적극 제안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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