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브랜드페어', 놓치지 말아야 할 브랜드 (2)
2017-09-11박만근 기자 pmg@fi.co.kr

'그레이스케일'

여성을 아름답게
W030 / 그레이스케일


'그레이스케일'이 전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며 하이퀄리티에 초점을 둔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두 디자이너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하고 '랄프로렌' '띠어리' 등 디자이너로 활약하며 해외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 같은 커리어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고자 '그레이스케일'을 론칭했다. 국내외 페어를 통해 팝업스토어와 오프라인, 온라인 등 다방면에서 입점 제안을 받고 있다. 론칭 초기인 만큼 브랜드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국내외 편집샵에 입점하고 온라인 유통망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입점을 논의하는 등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 입점을 고려하고 있다.

'비에이블투'


위트 있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W013 / 비에이블투


신선함, 위트로 무장한 캐주얼 브랜드 ‘비에이블투’가 지난 6월 한남동 쇼룸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브랜딩에 나섰다. ‘비에이블투’는 무신사, 힙합퍼, 텐바이텐 등 10여 개 온라인 편집숍을 통해 브랜드를 알렸다. 이어 코엑스 레벨파이브, 커먼그라운드, 에이랜드, 원더플레이스 등 편집숍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했다. 이 같은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에 따라 ‘비에이블투’는 이번 인디브랜드페어를 기점으로 해외 마켓 진출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우타리'

최고의 소재, 최소의 컷팅으로 만든 옷
W007 / 우타리


'우타리'는 울타리의 순우리말로 오래된 것으로부터 느끼는 아름다움과 지혜에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다. 미니멀한 실루엣과 자연친화적 소재를 사용하는 '우타리'는 일시적인 유행에 구애 받지 않는 지속성을 가졌다.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린넨페어에 참가하고,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좋은 판매 성과를 얻었다. 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퓨자'

디자이너 감성 충만한
스트리트 브랜드
W081 / 퓨자


작년 10월 론칭한 스트리트 브랜드 '퓨자'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린트, 자수 등을 활용한다. 의류 제작에 있어 봉제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가장 많은 힘을 쓰고 있는 브랜드다. 뿐만 아니라 게스, 마크바이제이콥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주얼리를 생산하고 있는 Hangang Vina Ltd에서 주얼리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어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3월 이대 쇼룸 지원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매장 오픈·오프라인 편집숍 입점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