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50’, 대리점 리스크 최소화한다
2017-09-07김성호 기자 ksh@fi.co.kr



패션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토털 패션 SPA '세일50(SALE 50)'이 대리점주들의 니즈를 반영해 매장 운영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창업모델을 내세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세일50'은 패션 주얼리와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SPA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가성비와 트렌디한 상품력을 갖춰 전국 주요 상권에 대리점을 확대하고 있는 브랜드다. 보통 사입을 중심으로 하는 타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와는 달리 자체 제작 상품을 내세워 50%라는 뛰어난 마진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최근 서울 명동 중앙거리에 460평 규모의 메가스토어를 선보이는가 하면 신사동 가로수길 메인거리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세일50'은 다른 창업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창업 시스템을 갖춰 경쟁력을 높였다. 대리점 개설 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제로로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매장 운영 시에는 잘 나가지 않는 제품에 대해 한 달 이내 교환이 가능해 대리점의 이익을 높여주고 있다.


또한 창업 후 2년 이내 폐점을 하게 될 경우에는 감가상각을 적용해 인테리어 비용을 돌려주는 '인테리어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세일50' 관계자는 "본사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대리점과 A부터 Z까지 함께하며 서로 신뢰하고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실제 대리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세일50'은 대리점 상담 및 개설 문의가 확대됨에 따라 예비 창업자들의 편의성을 돕고자 1:1 미팅 야간 상담시스템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