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5000억 고지 ‘돌격, 앞으로!’
2017-09-15강경주 기자 kkj@fi.co.kr
내년까지 대리점 100개 확보…인테리어비 환급 등 프로모션


 
스프리스(대표 김정훈)의 슈즈 멀티스토어 ‘레스모아(LESMORE)’가 5000억 고지를 향해 달린다.

이 회사는 2020년까지 '레스모아'를 외형 5000억원대로 육성하는 중기 비젼을 세웠다. 상권 특성에 맞춘 유통 채널 다각화 전략을 구사해 메가스토어 3000억, 스포츠와 대리점에서 각각 1000억대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대리점 확대. 인구 10만명 이상 중소 상권을 겨냥하고 있다. 연말까지 50개점을 확보하고, 내년에 50여 개점을 추가한다는 목표다. 대리점은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푸마’ ‘컨버스' 등 5개 글로벌 브랜드와 자사 브랜드 ‘스프리스’ ‘포니’ 등 7개 브랜드로 구성한다. 특히 점주들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인테리어 비용 페이백, 오픈 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있다.

이달 19일에는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2차 대리점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와 개별 상담, 내년 S/S 시즌 전개방향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올 5월에 가진 1차 대리점 설명회에는 사전 예약한 125명의 대리점주와 전국 예비점주들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광역상권에는 대형 직영점인 ‘레스모아 메가스토어’를, 집객력이 있는 대형유통에는 ‘레스모아 스포츠’를 각각 배치한다.
이달 중 엔씨 평촌점 입점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가두점 6개점과 대형유통 인 숍 16개점 등 22개점 오픈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