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패션부문 '빈폴키즈' 화보 이미지 |
키즈 패션 시장에서 대세 브랜드였던 '빈폴키즈'가 1년만에 다시 고객의 품으로 돌아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서현) 관계자는 "아동복 '빈폴키즈'는 지난해 '빈폴맨'과 통합되면서 시장에서 사라졌지만, 온라인 부문 키즈 시장 성장세를 타고 이번 시즌 새롭게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온라인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키즈 시장에 대한 사업성을 긍정적으로 판단, 고품질의 '빈폴키즈'에 가성비를 더한 상품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사업을 펼치겠다는 것.
특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인 SSF샵의 성장세와 발맞춰 차별화된 온라인 비즈니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빈폴'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사이즈와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숍을 운영함으로써 온·오프라인간 소비자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즐거운 쇼핑 경험을 돕고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상품추천, 개인별 맞춤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빈폴키즈'는 온라인 사업 재개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사이즈 무료 교환·반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9월 7일 정식 오픈 이후 한 달간 100% 무료 교환과 반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행사 종료 이후에도 사이즈 교환 건에 대해서는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빈폴키즈'는 품질력을 인정받은 코트·아우터 상품을 중심으로, 가격은 기존 '빈폴키즈' 상품 대비 70% 수준으로 낮춰 온라인에서의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춤으로써 온라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포석이다.
메인 타깃을 7세~10세의 아이들로 재설정했으며, 120/130/145/155/165까지 4~5개 사이즈로만 상품을 출시한다. '빈폴키즈' 사업 진행시, 온라인에서 구매 비중이 높은 소비자의 연령대를 중심으로 사이즈 범위를 한정해 재고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면서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는 것.
이어 '빈폴키즈'는 차별화된 품질 유지와 고객 만족도를 위해서도 고민했다. 메인 라벨 등 접촉 부위에서 오는 불쾌감 해소, 물세탁 가능상품 확대 등의 이지 케어, 고무줄 팬츠, 벨크로 사용, 활동성 높은 소재·패턴 확대 등 이지 웨어링, 높은 수준의 이화학/KC 검사, X레이 등 아동 유해물질 검사에 신경 쓰는 등 품질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윤성호 '빈폴키즈' 팀장은 "온라인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상품력과 가성비를 갖춘 상품을 중심으로 새롭게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과거 키즈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저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또 한번의 돌풍을 일으켜 '빈폴키즈'의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