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서울 2017’ 폐막

2017-09-01 박만근 기자 pmg@fi.co.kr

국내‧외 388개사 참가… 전시 3일간 총 1만여 명 방문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PIS 패션관에서 전시된 브랜드 제품을 살피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주최한 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PIS) 2017'이 지난 달 28일부터 3일간 코엑스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막을 내렸다.

지난 2000년 시작되어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PIS 전시회는 국내 257개, 해외 131개 등 총 388개 업체가 참가해 수주 상담을 벌였다. 특히 방수·발수가공 소재를 비롯 벨벳, 코듀로이 등 최신 기능성 소재 및 패션 아이템들이 망라돼 전시회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으며, 다양한 제품들이 국내외 유명 브랜드 및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파르나스 5층에서 열린 PIS 패션관


3일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총 1만 759명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이랜드, 삼성물산패션부문, 패션그룹형지 등 국내 유력 패션기업을 비롯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 MD, 바잉관련 부서 등에서 방문했다. 특히 한국산 소재에 관심이 많은 '버버리' '랄프로렌' 'DKNY', Levy그룹, 'PVH' '마이클코어스'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소싱 담당자를 비롯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 거점지역 및 홍콩, 일본에서도 다수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상담을 벌였다.


전시회뿐 아니라 참가업체-바이어 간 매칭 상담회는 물론 세미나, 패션쇼, 나눔바자회, 잡페어 등 다양한 연계 행사 등을 열었다.


전시장을 찾은 앤드류 셔크 '페리엘리스' 디자이너는 "한국의 앞서가는 섬유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내년에도 차별화된 소재와 경쟁력 있는 업체들로 더욱 짜임새있게 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뷰 인 서울 2018'은 내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