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짱구 파자마 1만장 재출시, 2시간 만에 완판!

2017-09-01 박만근 기자 pmg@fi.co.kr

캐릭터 소비 트렌드 반영 주효

짱구 파자마 구매를 위해 매장 앞에 고객들이 줄을 지어 서 있다. 사진은 명동 스파오 매장 외관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스파오'가 지난 26일 선보인 짱구 파자마가 판매를 개시한 지 2시간 만에 전국적으로 완판됐다. 캐릭터 굿즈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한 것이 주효했다.


이랜드월드는 지속적인 짱구 파자마 리오더 요청에 따라 1만장을 재생산해 전국매장에서 지난 26일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다. 일부 매장들에서는 오픈 전부터 소비자들이 줄을 서 짱구 파마자 구매를 기다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스파오'는 고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SNS 채널에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고객 인터뷰를 진행했다. 짱구 파자마는 만화 속 주인공이 입는 옷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완판 열풍을 불러온 여름용 짱구 파자마 제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이달 말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에는 아동용 사이즈 생산을 고려하고 있으며 출시가 확정 된다면 패밀리 잠옷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7월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스파오' 온라인 쇼핑몰에서 처음 선보인 짱구 파자마는 출시 30분만에 완판되고 동시 접속자수 3만명을 기록하며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또 당일 SNS 2500만 뷰를 돌파해 1주일간 페이스북 최고 인기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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