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9 강경주 기자 kkj@fi.co.kr
코엑스서 28~30일까지 3일간 개최
글로벌 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PIS) 2017'이 오늘(28일) 개최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주최하는 'PIS 2017'은 30일까지 3일간 코엑스 A홀, E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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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패션 소재, 섬유와 함께 패션 브랜드 전시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섬유소재관 참가사로는 효성,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 388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DKNY, 버버리를 비롯한 LF, 이랜드월드 등 국내외 유력 바이어 3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션관에는 한국의류산업연합회의 쇼룸 르돔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쎄컨스킨' '두칸' '디아스토리' 등 50여 개 브랜드와 씨엔씨코리아, 옥스패션, 와이드인터내셔널 등 중국에서 성과를 보인 패션기업이 참가했다.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섬유패션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살펴보는 세미나와 글로벌 시장동향 및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는 다양한 세미나가 열린다. 첫날인 오늘(28일)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섬유 무인검사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한국섬유수출입조합 주관 'ICT 융합 섬유제품 글로벌 동향 세미나'에서는 ICT융합 스마트 섬유의 기술 및 사업화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섬유패션 기업의 적극적인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둘째날인 29일에는 글로벌 패션그룹 'PVH'의 Esteban Ko 디렉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섬유소재/패션브랜드의 전략' 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섬유패션업계의 새로운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신소재와 타산업과의 융합기술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먼저 28일 '창조기업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백산자카드, 텍스퀘스트, 대웅에프엔티, 송이실업 등 4개사가 참여해 2017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고부가가치 신제품이 발표된다. 또 'Fashion Futures 2017 국제 심포지움'에서는 CES, 테크텍스틸 등 해외 유명전시회에서 기술상을 수상한 다양한 융합제품들이 소개된다. 이어 29일 '세계 Technical & Intelligent Textiles의 현황 및 전망' 세미나에서는 고차원의 기능과 성능을 발현하는 신소재와 신제품 등을 소개하는 장이 마련된다.
이밖에 29일 패션전문가 그룹을 초청해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 성향을 알아보는 '2018 메가 트렌드와 진화한 소비자' 세미나가 개최되며, 30일에는 2018 FW 시즌 테마와 컬러, 소재를 제안하는 '한국 패션 트렌드 전망 세미나'가 개최된다.
섬산련 관계자는 "PIS는 소재, 패션, 라이프스타일이 함께하는 최근의 섬유패션 전시회 트렌드에 맞춰 변화를 모색하는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그 연장선에서 이번 세미나는 산업 관계자들의 네트워킹과 정보공유의 장으로 활용됨으로써 PIS의 질적인 성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미나 외에도 디자이너, 여성복, 아웃도어, 란제리, 수영복 패션쇼가 전시 기간동안 서울 파르나스 5층에서 열리며, 구인기업 30여 개사와 15개 고교·40개 대학교 등이 공동으로 고용창출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한 'Job Fair'가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최된다.
또한 섬유패션기업 30여 개사가 기부한 남 여성복, 악세사리 제품들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나눔바자회(8.28~30/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메이플룸)가 펼쳐지며, 명품의 탄생·디자이너 인터뷰·3D 기술과 패셔니즘·해외 컬렉션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감상하면서 핸드메이드·천연염색·이니셜새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패션영상관 및 체험관(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 5층 로즈룸, 카네이션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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