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학장 전무부)은 3월 10일부터 3일 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섬유박람회에 출품을 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 출품된 제품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향토산업 거점 전문대학 육성사업 대학으로 지정받아 우리 고유의 천연염색 제품을 산업화하기 위해 2001년부터 3년 간 국비 6억원, 대학 부담금 2억원, 산업체 지원 1억원 등 총 9억원이 투자되어 대학을 중심으로 산업체와 연구소 공동으로 개발해 실용화시킨 것들이다. 약 70여 점이 출품되었는데 쪽, 감물, 자초, 울금, 양파 등 천연에서 채취한 염색액을 사용해 견직물, 면직물, 마직물 등 천연소재에 염색했으며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유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연미를 강조한 출품작들은 우리의 전통을 바탕으로 현재의 감성미를 잘 믹스해 우리 시대의 생활문화를 한국의 뿌리 속으로 접근시킴과 동시에 21세기 세계화 물결에 동참할 수 있는 제품들이라는 평을 받았다. 출품된 제품들은 의류, 모자, 가방, 패션 소품, 자수, 누비 등으로 현장에서 판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