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4 강경주 기자 kkj@fi.co.kr
지난 11일 백운규 산업부장관 취임 후 첫 섬유업계 노사정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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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지난 11일 팔래스호텔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재로 고용노동부와 함께 '섬유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섬유산업 재도약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이닐 간담회는 최근 섬유 수출과 생산, 고용측면에서 하락세에 있는 섬유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섬유업계 노사가 같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섬유업게에서는 Δ최저임금, 전기요금 등 비용부담 문제 Δ외국인력고용 등 구인난 △시설투자자금 부족 Δ고부가가치화 기술 및 기획력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백운규 산업자원부장관은 "현재 우리 섬유업계가 중국, 인도 등 개도국의 급속한 추격과 글로벌 섬유 수요 둔화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우리 섬유업계가 고용 안정 및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 우리 섬유산업이 보다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백 장관은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섬유산업은 ICT 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유망산업이다"라면서"정부에서도 섬유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날 노조측에는 회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생산성 향상 및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노력에 핵심역량을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산업자원부는 '섬유패션산업 재도약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Δ탄소섬유 등 고부가가치 섬유제품 개발 및 개인맞춤 의류 등 신시장 개척 Δ지능형공장 등 생산공정의 혁신 적극 추진 Δ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섬유패션 인재양성 등 3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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