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문화 산책 포인트 아이템은?
2017-07-17박상희 기자 psh@fi.co.kr
쾌적하고 볼거리 넘치는 전시장 갈 때? 이렇게 입자!

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잠시나마 몸과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늘어나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잠시 시간을 내 쾌적하고 재미난 볼거리가 넘쳐나는 전시장으로 산책을 떠나보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전시부터 패셔너블한 명품 브랜드 전시까지 더위를 잊기에 이만하면 딱이다.

사진 제공 : 1, 2. 탑텐 3, 6. 레페토 4, 5. 메종드맥긴

아이와 엄마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할 애니메이션 전시회에 나설 계획이라면 의상부터 동심으로 빠져보자. 마치 아이가 끄적거린 듯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래픽 티셔츠는 여름철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패셔너블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이때 데님 팬츠는 발목이 살짝 보일 수 있도록 롤업 해주면 더욱 쿨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슈즈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와 장시간 서서 관람을 해야 하는 만큼 발을 편하게 해줄 플랫 슈즈가 적합하고, 특히 맨발로 신으면 여성스러움과 멋스러움을 배가 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자.      

사진 제공 : 1, 2. 탑텐 3, 6. 라도 4, 7. 레페토 5. 메종드맥긴

이번 불금에는 술 약속을 뒤로하고 사랑하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전시회 데이트를 해보는 건 어떨까? 요즘 SNS 피드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여러 명품 브랜드 전시회가 그 목표. 패션 피플이 모여드는 이 전시회에서는 너무 튀어서도 또 평범해서도 안 되는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이럴 땐 색감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좋은 선택! 톤 다운된 원색 컬러 아이템들은 은은하게 작품들과 융화되면서도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살려준다. 또 간결한 디자인일수록 시간이 흘러도 촌스럽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커플이라면 비슷한 시계를 착용해 품위 있게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