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콜래보… 이번엔 디자이너 ERDEM 콜래보
2017-07-17박만근 기자
스토리텔링 영상도 선뵐 예정



H&M은 지속적인 콜래보 컬렉션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왼쪽부터) 앤 소피 요한슨, 어덤 모랄리오글루, 바즈 루어만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새로운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콜래보는 패션디자이너 어덤(ERDEM)과 영화 제작자 바즈 루어만(Baz Luhrmann)이 참여했다.


어덤은 런던을 기점으로 전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이다. 그는 이번 'H&M'과의 콜래보에서 새로운 컬렉션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남성 컬렉션도 디자인했다. 특히 어덤의 명성을 있게 한 프린트와 텍스타일, 섬세한 디자인을 활용해 디자인 테마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바즈 루어만은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의 대가로 이번 컬렉션에 독특한 스토리텔링 영상을 선보인다. 그는 "의상은 표현의 형식이자 독립적인 예술 형태"라며 "이번 콜래보를 통해 독특한 스토리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앤 소피 요한슨 H&M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는 "이번 ERDEM X H&M 컬렉션은 아름다움, 섬세함, 다양한 디테일이 가득한 고혹적인 매력을 가졌다"며 누구나 입고 싶어하는 특별한 컬렉션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