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9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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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유나이티드'가 신진 아티스트 '캠퍼그래픽'과 함께 특별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 브랜드가 신진 아티스트와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국내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해 대중에게 알리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지털 그래픽 아티스트 '캠퍼그래픽'은 현실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물의 형태를 단순화 시키고 의외의 색을 부여해 새로운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캠퍼그래픽만의 다채로운 색채와 위트 있는 작품이 패션 상품에 반영됐다.
컬렉션은 여성용 티셔츠 4종과 남녀 공용 티셔츠 4종, 에코백, 캡모자 등으로 구성됐다. 여성용 티셔츠에는 핑크색 플라밍고 캐릭터나 레터링 그래픽을 넣어 여름 분위기를 살렸으며, 남녀 공용 티셔츠에는 익살스러운 캡틴 캐릭터와 야자수 무늬, 화려한 카무플라주 등이 새겨졌다.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티셔츠 1만5900~1만9900원, 캡모자 1만9900원, 에코백 9900원이다.
조홍준 '디자인유나이티드'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다채로운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국내 신진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색다른 컬렉션을 구성하고자 했다"면서 "개성 강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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