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9 박만근 기자 pmg@fi.co.kr
23억 상당 물품 기부… 식수사업 프로젝트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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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에스콰이아(대표 강수호)가 제 3세계 빈민국가에 23억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일죽물류센터에서 비영리 NGO 단체인 '옷캔(OTCAN)'과 물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구두 3만7000여 족과 핸드백 1만3000여 개다. 아프리카 지부티공화국에 1차 물량을 기부하고 추후 튀니지, 요르단 등에 위치한 비영리단체에 확산시킬 예정이다. 여기서 발생한 일부 수익금은 식수부족국가에 식수정화기를 설치하는 '식수사업 프로젝트'에 지원된다.
강수호 형지에스콰이아 대표는 "의류 업계에서 매년 소각 처리되는 재고를 제 3세계에 기부해, 제품을 폐기하기보다 리사이클링 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검토했다"며 "앞으로도 '옷캔'과 지속적인 기부 캠페인을 펼쳐 환경문제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옷캔'은 기부 받은 의류를 도움이 필요한 국가에 보내고, 제 3세계 어린이들의 문화,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NGO 단체다. 교육환경 개선사업, 아프리카 식수사업, 교육용품 지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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