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브랜드 ‘예작’ 우린 불황 모른다

2017-06-22 홍수정 기자  

5월 한 달 롯데 잠실서 1억 8000...수원 AK 등 4개 매장도 1억 넘어

이번 시즌 '예작'의 새 모델로 기용된 이동국과 아들 대박이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하며 이동국과 아들 대박이를 모델로 기용한 형지I&C(대표 최혜원)의 스타일 아티스트 셔츠브랜드 '예작'의 마케팅 전략이 통했다. 이를 보여주듯 '예작'은 지난 5월 한달 동안 매출 1억 원을 돌파한 매장이 속출하는 등 경기 불황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전년 대비 10%이상의 신장률을 보인 롯데 잠실점의 경우 1억 8000만원으로 5월 최고 매출을 기록했으며 AK수원, 갤러리아 수원, 롯데 노원, 롯데 부산점 등도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호조를 보였다. 이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선보인 '예작'의 차별화된 상품 구성 및 프로모션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예작'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카드와 함께 VIP 혜택을 누릴 수 있는 DM 발송을 통해 로열티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는가 하면, 맞춤 셔츠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는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고급 수입원단을 사용한 맞춤 셔츠 서비스를 1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로 제공해 프로모션 진행 일주일 만에 일부 원단이 소진될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축구선수 이동국과 이시안(대박이)이 함께 촬영한 '아빠와 아들' 콘셉의 화보 역시 신선한 아이디어라는 평가 속에 그들이 착용한 쿨맥스 져지 셔츠는 7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할 정도로 히트를 쳤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은 '예작'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상품 구성 및 프로모션 전략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셔츠의 세계적인 거장 '안토니오 라베르다'가 직접 디렉팅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감각적인 '예작' 셔츠는 올 하반기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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