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6 김성호 기자 ksh@fi.co.kr

씨엔씨코리아가 전개하는 '아이에디션'이 최근 판교 쇼룸을 확장 이전하며 본격적인 국내 홀세일 비즈니스에 시동을 걸었다.
씨엔씨코리아의 본사인 씨엔씨인터내셔널은 20년 동안 자체 디자인 및 생산을 진행해 온 기업으로, 중국 광저우에 헤드 오피스를 두고 연간 1500 스타일 이상의 아이템을 만들고 있다. 디테일한 디자인과 뛰어난 퀄리티에 중점을 두어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인에디션'은 패딩, 니트, 핸드메이드 코트 등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국내에 홀세일 비즈니스를 전개하기 위해 판교에 국내 첫 쇼룸을 오픈했다. 국내 대표적인 소싱기지인 동대문이 아닌 판교를 쇼룸 장소로 선택한 것은 브랜드 콘셉과 잘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했기 때문.
새롭게 오픈한 '아이에디션' 판교 쇼룸에는 국내 패션기업, 편집숍 등 F/W 시즌을 준비하는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 홀세일 시장 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전은진 씨엔씨코리아 부대표는 "20년 이상 디자인과 생산을 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판교 쇼룸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홀세일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현재 국내 패션시장이 저가를 외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인에디션'의 디자인과 퀄리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바이어들의 방문과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다. 유통채널, 브랜드 콘셉에 따라 바잉할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을 갖춘 것도 우리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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