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자라 라슨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컬렉션으로

2017-05-18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H&M'이 팝계의 핫 아이콘 자라 라슨과의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팝계 핫 아이콘 자라 라슨과의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스웨덴 뮤지션 자라 라슨의 센세이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강렬한 그래픽과 감각있는 스트리트웨어로 구성됐다.


유쾌하고 파워풀한 노래로 잘 알려진 자라 라슨은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개성을 보여준다. 강력한 메시지 그래픽이 담긴 핫핑크 오버사이즈 후디나 티셔츠 원피스는 몸매가 드러나는 쇼츠, 톱과 조화를 이룬다. 컬러는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핑크와 실버, 블랙이 사용됐으며 소재는 벨벳, 데님, 메시, 면 등 다양하다.


자라 라슨은 "'H&M'과 컬렉션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을 함께 디자인하고 캠페인을 만드는 과정은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입을 모습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에서 자라라슨은 디자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컬러 선정부터 컷팅, 피팅 등 세세한 부분에서 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컬렉션의 메인 컬러인 핫핑크를 선정하면서 "핫핑크는 내가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지만 여성적이면서 파워풀하고 모든 사람에게 잘 어울리기 때문에 골랐다"고 설명했다.


퍼닐라 울파르트 'H&M' 수석 디자이너는 "자라 라슨은 패션과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이 된다. 그의 긍정적이고 진정성 있는 에너지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또한 자라 라슨의 무대 의상이나 일상에서의 스타일을 결합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돋보일 수 있는 훌륭한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컬러 선정부터 피팅까지 디자인 과정에 적극 참여한 자라 라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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