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멤버스’ 입더니 말쑥해졌네

2017-05-17 홍수정 기자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슈트데이' 지정 직원 스스로 제품 평가

강남 삼성동 포스코사거리에 위치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본사에서 '캠브리지멤버스' 사업부 직원들이 슈트데이에 정장을 말쑥하게 차려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슈트데이(Suit Day)'로 지정해 직원 스스로가 제품을 평가하고 홍보하는 기회를 갖기로 했다.


보통 매일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다수의 기업들과는 달리 코오롱FnC의 전 직원들은 복장에 제한 없이 자율복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정장을 입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내·외부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직원 스스로 제품을 평가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캠브리지멤버스' 사업부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슈트데이'로 지정해 사업부 전 직원이 슈트를 입고 근무하도록 했다.


정통 신사복을 만드는 사업부인 만큼 슈트를 입고 출근하면 임직원 스스로가 브랜드의 엠버서더가 됨과 동시에 신뢰감, 조직 단결력 등 슈트만이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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