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역사 ‘슈페리어’, 향후 50년도 성장한다

2017-05-17 김성호 기자 ksh@fi.co.kr

15일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300여명 참석 축하

슈페리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1967년 창립해 올해 50주년을 맞은 '슈페리어'는 15일 서울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반세기를 이어온 회사의 성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진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패션업계, 재계, 학계 인사를 비롯해 전국의 대리점주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슈페리어의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1세대 패션기업으로써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섬유 패션 분야의 발전과 골프웨어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미래 50년의 비전도 함께 선포해 참석한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다.


행사 순서는 기독교 회사답게 1부에는 기독교식 기념 예배가 진행됐고, 2부에는 김귀열 회장 인사말,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 축사, 이명박 전 대통령 축사, 감사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는 기념식을 가졌다.




슈페리어 김귀열 회장은 이날 "패션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절, 가진 것이라고는 오로지 가슴에 품은 열정 하나로 살아왔으며 어느덧 회사는 성장 발전에 왔으며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지난 50년을 돌이켜 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항상 시장의 흐름을 먼저 읽고 상품에 반영하고자 노력했으며 소비자를 따라가기보다 리드해 가고자 했다. 그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슈페리어 가족들의 땀과 노력이 함께 더해졌기에 지금의 슈페리어에 이를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참석자 모두에게 일일이 인사하는 김귀열회장(좌), 김성열 부회장(가운데), 김대환 대표.


그는 또한 "앞으로 슈페리어는 지난 5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50년을 위해 준비 할 것이다. 항상 열린 생각과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장을 읽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 함으로서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리딩 컴퍼니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골프웨어가 생소하던 시기에 김귀열 회장의 선견지명이 있어 슈페리어를 통해 이 시장에 처음 뛰어들어 지금까지 회사를 성장시키는 바탕이 된 것 같다"며 "지금까지 무차입 경영에 견실한 기업을 잘 이끌어 온 만큼 앞으로도 50년을 잘 이끌어 나가 글로벌 장수기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창립50주년 기념 행사 장면.



또한 이날, 회사의 50년 연혁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영상이 상영됐고, 별도 제작한 히스토리 북을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슈페리어는 1967년 동원섬유를 창업하여 1968년 패션 브랜드 '보라매'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 10개의 패션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라이선스, 금융, 문화 예술 사업 분야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슈페리어는 향후 패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립50주년 기념 축하 케이크 컷팅 장면.






창립50주년 기념 감사패 수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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