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5 이채연 기자 leecy@fi.co.kr
CJ 론칭 방송서 12억 판매고 올려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이 지난 달 6일 CJ홈쇼핑에 이어 이달 19일 현대홈쇼핑에서도 란제리 '라바쥬(RAVAGE)'를 론칭한다.
이 회사는 CJ오쇼핑 첫 방송에서 투입 물량 6000세트 전부를 소진하며 소비자가 기준 약 12억 원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세트는 5종의 브라, 팬티 세트와 슬립 1종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19만 8000원으로 홈쇼핑 전개 란제리 브랜드 중 고가에 속한다.
'라바쥬'는 1926년 설립돼 2010년 남영비비안이 인수한 프랑스 정통 란제리 기업인 바바라의 브랜드로 1990년에 섹시 콘셉으로 출발했다. 국내에서는 40~50대 여성을 겨냥, 홈쇼핑을 주력 유통으로 한 브랜드 중 품질과 가격 면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선보인다.
프랑스산 레이스를 사용하고 와이어를 제거한 대신 가슴라인을 잡아주도록 봉제선 없는 헴(HEM) 원단을 컵 안쪽에 삽입해 안정감을 줬다. 또 컵 안에 육각형 조직으로 유연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몰드를 사용하고 넓은 어깨끈과 2중 날개 원단, U-라인을 적용해 착용감을 편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