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2 강경주 기자 kkj@fi.co.kr
2017 F/W 컨벤션 개최··· 고급 수트·스웨터·데님 아이템 등 주목
![]() |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지이크'가 올해 수트 라인 밸류 업, 캐주얼 라인 콘텐츠 강화 등을 통해 매출 1000억원 고지를 넘겠다는 목표다. 수트 최강자 브랜드답게 보다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수트로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스웨터·데님·셔츠·면바지 같은 캐주얼 라인을 다양하게 선보여 남성 캐릭터 캐주얼 시장의 맹주 자리를 지키겠다는 것.
지난 달 25일부터 3일간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2017 F/W 컨벤션을 진행한 '지이크'는 'BLUE PRINT(청사진)'이란 테마 아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기본기를 점검하고, 기본적인 것부터 혁신해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백화점 바이어들에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는 업그레이드 버전의 트렌디한 라인과 스타일을 강화해 브랜드를 한 단계 레벨 업 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따라서 2017 F/W는 '지이크'만의 고유 감성에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 볼륨감, 소프트함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실루엣으로 재탄생하는 의미있는 시즌이 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고가 수트 라인이 확대되고 가성비 좋은 저가 수트 라인도 일정 비율 구성되는 동시에, 다양한 스타일의 니트와 스웨터·데님·셔츠·면바지 등 '지이크'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된 모던 컴포트 캐주얼 라인도 주목된다.
여기에 동서식품의 초콜릿 '토블론' 생수 '에비앙' 탄산수 '바두아' 같은 식음료 제품을 비롯 스웨덴의 핸드메이드 이어폰 '수디오'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 등을 함께 구성해 남성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지이크' 사업부장인 이성용 상무는 "2017 F/W 시즌은 상품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새로워진 '지이크'를 대내외에 과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매스 컨템포러리 대표 주자로서 고객에게 끊임없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남성복 간판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