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엔 인디 브랜드로 멋내볼까?

2017-04-28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는 30일까지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 페어' 개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연휴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 페어'를 마련했다.



황금연휴를 앞두고 뭘 입어야할지 고민이라면 다음 소식에 주목해보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개성이 톡톡 튀는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 20여 개를 한 데 모은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 페어'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 페어'에는 다채로운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랩스커트의 '랭앤루', 전통 한복의 요소를 적절히 섞어 편안한 착용감과 멋을 둘 다 잡은 '씨지앤이', 시크한 도시 여성을 위한 '지아베크', 유니크한 그래픽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티백'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여성복 브랜드가 참가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도 눈에 띈다. 가죽과 패브릭을 이용해 내추럴한 디자인의 잡화를 선보이는 '하즐러', 산뜻한 컬러의 선글라스 '칼라스파크',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의 주얼리 '케미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참가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박상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여성복 팀장은 "고객들의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의류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함께 구성해 더욱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고 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콘텐츠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5층에 신진 디자이너 조닝 2곳을 조성해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고객들과 만나 호흡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일부 브랜드는 이곳에서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고객들에게도 신선한 MD라는 호평을 얻어 다른 점포에도 도입을 준비 중이다.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 페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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